“금속노조 가입한 지금이 청춘입니다”
회사의 횡포와 고용불안을 견디지 못하고 일터를 떠나는 동료들을 보며 현장을 지키기 위해 금속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이 있다. 금속노조 경기지부 크린팩토메이션지회. 크린팩토메이션은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자동화 설비와 공정장비를 만드는 회사다.황병희 지회장은 지회를 설립한 9월 24일을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 했다. 황병희 지회장을 만나 지회를 세운 배경을 들어봤다.금속노조에 가입한 계기가 무엇입니까?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청춘을 바쳐 일했지만, 회사는 돈으로 부서 간 갈등을 조장하고 인사권을 이용해 노골적으로 줄 세우기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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