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생산 주역, 일진하이솔루스지회가 떴다
“금속노조로 단결하여 당당하게 살아보자.” 사람 죽이는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하고 인간다운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금속노조 전북지부 일진하이솔루스지회가 11월 28일 완주공장에서 설립 보고대회를 열고 지회 출범을 선포했다.이날 설립 보고대회에 민주노총 전북본부, 금속노조 전북지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간부, 조합원들이 참석해 지회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유휴창 금속노조 전북지부 일진하이솔루스지회장은 보고대회에서 “일진하이솔루스 모든 노동자에게 금속노조의 이름으로 인사드리
https://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1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