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성공 핑계로 불통? 노조 설립으로 응답!”
포항지역 영일만 산업단지에 금속노조 깃발이 올랐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에너지머티리얼즈 노동자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했다.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1월 들어 가동된 신규 공장으로, 자동차 또는 산업기계의 사용 완료 배터리를 분해하여 용매, 추출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서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는 공장이다.에너지머티리얼즈는 GS건설의 자회사로 GS건설이 77%에 이르는 지분을 갖고 있다. 산업전환기 신산업 분야 중에서도 대표적인 이차전지 산업에 GS건설 또한 뛰어든 것이다. GS건설은 언론, 홈페이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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